안녕하세요,

 

바이낸스 회원 가입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저를 referral로 하여 회원가입을 하는것이고 이를 통하여 수수료 헤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딱히 다른 추천인이 없으시면 아래링크로 가입하시면 수수료 혜택을 받으시고 저는 그에 따른 약간의 리워드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추후 변경 가능하니 일단은 아래 링크로 가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ccounts.binance.com/en/register?ref=423989083&utm_campaign=web_share_copy 

 

Log In | Binance

login-description

accounts.binance.com

 

1. 먼저 회원가입을 위하여 위 링크로 접속하면 접속위치에 따라 나라가 설정되고 (별 다른 이유가 없으시면 한국으로 하면 됩니다.) 아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때 Create Personal Account 클릭하시면 됩니다.

2. 가입하고자 하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3. 입력하신 이메일로 인증 번호가 오면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 인증번호가 안오는 경우가 몇 가지 있습니다.

3.1 주로 이미 가입된 이메일일 경우 인증번호가 오지않거나

3.2 구글 이메일이 아닌 경우 메일이 잘 안온다고 하는데 저는 몇 번실험해 봤는데 거의 비슷한 속도로 왔습니다.

이 점 주의해주세요.

 

그 다음에는 핸드폰번호 입력과 몇 가지 인증 후 가입이 완료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입 시 몇 분정도의 심사가 소요되는데 요구하는 데이터만 다 제공하면 쉽게 가입이 되니 지시되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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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lab.tistory.com/2?category=320788

 

[SW]윈도우 원격 리눅스 연결 프로그램 X-WIN32

X-win32는? X-win 32는 윈도우 원격 리눅스/유닉스 시스템 연결 프로그램으로 유료 프로그램이다. 현재 윈도우 환경에서 서버를 사용 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버를 사용할 때, 파일질라(Filezil

0lab.tistory.com

이전에는 X-win32를 유료로 사용해왔었는데, 무료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무료버전, 유료버전이 있는데,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무료버전으로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mobaxterm.mobatek.net/

 

MobaXterm free Xserver and tabbed SSH client for Windows

The ultimate toolbox for remote computing - includes X server, enhanced SSH client and much more!

mobaxterm.mobatek.net

모바 엑스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간단하게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으로는 파일 전송기능을 drag & drop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용량의 코드등을 옮길 때 수월하게 되었다.

그리고 탭을 여러개 띄워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Tmux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Tmux가 손에 익으면 그에따른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도 직관적인 UI를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window환경에서 서버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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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llo Mazarin 옴니폴로 마자린

도수  5.6도

11000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옴니폴로시리즈의 마자린이다.

 

옴니폴로 시리즈의 경우 가격대가 다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다.

마자린의 경우 오렌지, 자몽류의 향이 올라오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다.

 

특히 마자린의 경우 맥주의 완성도와 별개로 지난 촛불집회 시즌에 올드라스푸틴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주다.

의도하고 만든 디자인은 아니겠지만, 촛불이라는 맥주 이미지 하나로 톡톡히 재미를 본 맥주다.

 

더불어, 올드라스푸틴 같은 경우는, 

러시아의 괴승 올드라스푸틴이 왕권을 조종했던 것이 우리나라의 과거 국정농단과 비슷하다 하여 인기가 많았다.

 

이 시즌에, 올드라스 푸틴 행사가 굉장히 많았다.

 

자주 손이가는 맥주는 아니지만, 바틀샵에서 보면 가끔 그 시즌이 생각나게하는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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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s porter 파운더스 포터

도수 6.5도

요즘 마트나 바틀샵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맥주이다.

그래서 수제맥주를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맥주집에서 추천을 원할 때 무난하게 추천하는 맥주이기도 하다.

 

나도 종종 손이 가는 맥주가 없을 때 한잔 씩 먹는 맥주로 무난한 맥주로 볼 수 있다.

 

거품도 썩 잘 만들어지고 캬라멜, 초콜렛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묵직하지 않고 맥주의 홉향이 올라온다.

 

파운더스 맥주들이 다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타우트 계열의 경우 거의 실망시키는 경우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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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Milk 드래곤스 밀크

도수: 11도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맥주중에 하나이다. 처음 수제맥주계에 입문하고 마셨을때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주역으로 마트나 바틀샵이나 가면 항상 한 병씩 집어오곤 한다.

 

임페리얼 스타우트 계열의 묵직함과 맛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맥주다.

잔은 구스아일랜드의 잔에 따라 마셔봤다.

어울리는 잔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손이 자주가는 잔으로 세척이 쉽고 모양의 굴곡이 유독 손이 자주가게 해주는 맥주잔이다.

무엇보다 압권은 저 오리(거위) 주둥이가 아닐까?

 

드래곤스 밀크의 라벨이다.

도수와 각종 첨가물(?), flavor 맛을 추측할 수 있다.

 

드래곤스 밀크의 주된맛은 단연 초콜릿, 커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바닐라의 달달함이 감싸면서 맛을 완성하는데, 그 맛이 단연 압권인 것이다.

 

특이하게도 페어링 추천음식을 아래 써놧는데, 붉은 고기, 훈연 음식, 발사믹, 치즈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탓인지 고기에는 단연 소주를 자주 먹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맥주를 먹는걸 즐기지 않는 타입이기 때문에,

임페리얼 스타우트 계열을 먹을때는 특히 다크 초콜릿을 페어링하기를 선호한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같은 초콜릿계열이라 맛이 겹치고 진한 초콜릿의 맛이 맥주의 맛을 흐려버리는게 아닐까 고민되게 하지만,

 

일단 먹어보라 그런 위화감은 전혀 없다.

 

그 외에 발사막은 언급할 바는 없지만, 치즈 같은경우는 그 종류에 따라 다를 것이다.

맥주에 체다치즈를 얹어먹는것은 다소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소가 그려진 큐빅치즈(이름은 모르겠다.)는 꽤나 어울리는 구성으로 생각된다.

 

훈연음식 또한 기름기를 쫙 빼고먹는다면 좋은 페어링이 되지 않을까 싶다.

 

 

 

dragons milk의 ratebeer 점수는 98점

 

아마  NewHolland 맥주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로  ratebeer에서는 맥주에 대한 여러사람의 리뷰를 통한 점수와 그 리뷰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처음보는 맥주나 살까말까 고민되는 맥주가 있다면, 참고하는게 좋을 듯 싶다.

 

https://www.ratebeer.com/beer/new-holland-dragon-s-milk/14621/?tab=topRaters

 

특히 toprater탭을 선택하여 자주 rating을 하는 주정뱅이들의 리뷰들을 보면 맥주의 퀄리티와 맛이 어늦어도 예상이 되는바이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마신 맥주가 빈티지,바틀,탭인지를 밝히고 맛과 향에대해 알려주니 지레 짐작할 수 있다.

top rater중 가장 상위에 게시된사람의 글인데, 

Aroma점수를 가장 낮게주었는데, 그 이유가 다소 이해가 간다.

Palate에 비해 분명 Aroma는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여차저차 정말 좋은 맥주이다.

가끔 기분이 안좋은 날이나, 힘든 날에 냉장고에서 찾으면 정말 반가운 맥주이다.

 

가격은 2019.03월 기준

이마트에서 약 12,000\ - 13,000\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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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인앤모어 나들이에 발견한 캔와인! 위 사진은 스파클링 레드와인으로, 레드와인이 아닌 와인도 팔고 있었다.

확실히 스파클링 와인이라는게, 약간 맥주랑 비슷한 맛이 있는 것 같다.

 

마치 린덴만스 맥주랑 비슷한 느낌으로, 탄산이 적당히 올라오면서 포도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저녁에 딱 가볍게 한잔하기 좋다. 

 

사실 와인은 코르크의 경우 한병을 다먹기 버거울때도 있고, 마시고 다시 덮어두자니 뭔가 찝찝한 마음이 있는 법이다.

이번이 스파클링 와인을 먹어서 꼭 맥주 생각이 났지만, 다른 클래식와인들이 캔으로 나오면 라이트하게 먹기도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와인앤모어 서래마을점 기준 

4캔에 만원이었다.

 

 

 

 

가격대비 가볍게 즐겨볼만한 와인으로 궁금하다면 한번씩 사다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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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s Fine Tawny port

dow's wine 앞쪽 라벨

개인적으로 요즘 포트와인에 빠져서 다양한 종류의 포트와인들을 사먹고있다.

주로 구입하는 곳은 와인앤모어 지점들, 포트와인의 경우 이마트나 일반마트에서는 안파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와인샵에 와야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포트와인의 종류도 많지 않아서, 먹어볼만한 회사가 많이 없기도하다.

 

포트와인 특유의 달짝지근함과, 약간 높은 도수 때문에, 얼얼히 올라오는게 기분이 좋다.

 

19도, 다우 파인 토니 포트

포트와인이란, IPA랑 역사가 비슷한 것 같다.

영국에서 인도에 맥주를 보낼때 낮은 도수의 맥주들이 모두 상해버려서 고도수의 IPA(Indiean Pale Ale)이 탄생한것과 마찬가지로,  포트와인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만들어진 와인이다.

 

일반적인 적포도주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도수를 높여 오랜기간 상하지 않도록 만든 와인이다.

포트 와인(Port Wine)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의 수출을 담당한 항구 이름이 ‘오포르토’인데서 유래하였다. 1670년대부터 영국으로 선적되어 왔는데, 1800년대 들어와 오랜 수송기간 동안 와인의 변질을 막고자 선적자들이 브랜디를 첨가하였으며 이것이 오늘날 주정강화 와인인 포트 와인이 되었다. 최근 다른 나라에서 ‘포트(Port)'라는 이름을 함부로 쓰지 못하도록 포르투갈산 포트 와인의 명칭을 포르토(Porto)로 바꾸었다. 1756년부터 원산지 관리법이 시행되어 세계적으로 최초로 관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트 와인 [Port Wine] (두산백과)

카라멜, 아몬드 비슷한 향이올라오면서, 브랜디 혹은 위스키의 향이 끝을 잘 잡아주어 좋아하는 와인종류중 하나이다.

다른 포트와인을 마시면서 느끼는거로는, 포도의 품종이나 질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위스키, 브랜드의 향이 포트와인의 만족도를 좌지우지 하는 것 같다. 

또 그런게 포트와인을 즐기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격은 35,000 - 45,000원 사이였는데,.. 정확히 기억이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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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피치니 메모로

출신: 이탈리아

도수: 14도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금방 취한 술.. 달달하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와인앤모어에서 특가세일로 한병에 약 15,000원 정도에 구입한 와인으로 가볍게 먹을생각으로 딴 와인이다.

일단 가지고 있던 와인 오프너로 따기에 문제가 있어서 기분이 살짝 상했으나, 달달한 와인맛이 어울어져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다.

 

오늘 날씨탓일까, 요즘 컨디션 탓일까.. 묘하게 취하게 되어서 한병만에 알딸딸 해진것은 왜인지는 모르겠다.

도수와는 별개로 다른 의미가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보통 새로운 술 종류, 사제 술종류를 처음 마실때는 금방 취하는데, 꼭 이번에 그런 기분이 들었다.

술을 마시는 것은 내게 즐거운 일이지만, 이번 일로, 건강도 종종 생각해야 하겠다고 생각이들었다.

 

혹시, 컨디션 때문일지도 모르니..

색은 일반적인 레드와인과 거의 비슷하다.

이 와인이랑은 소고기랑 같이먹었는데, 확실히 소고기랑은 약간 더 씁쓸한 와인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안주는 치즈, 과일도 살짝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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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뽀할라 스촨뱅거

도수: 12.5

출신: 에스토니아

타입: 스타우트

점수: 9/10

개인적으로 회사이름만 보고 믿고먹는 맥주 브랜드중 하나이다. 

뽀할라 맥주를 먹고는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다.

와인앤모어 서래마을 점에서 

약 10,000\을 주고 구입한 맥주.

 

뽀할라는 다 좋은데 가격대만.. 어떻게 더 낮출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다.

 레이트비어 점수 97점을 보여주는 준수한 성적의 맥주다.

아마 대부분의 뽀할라맥주는 95점정도는 가뿐히 넘겨주는 것을 생각해봐도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레이트비어를 보고 먹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저 한줄로 평가된 맥주 맛에 대한설명을 보면서 마시면 더 맛이 잘 느껴지기 때문이다.

 

특히 fresh ginger같은 모르고 마시면 막연하고 애매하지만, 생강이라고 생각하면 확연히 그 맛이 들어나는 것이 그 예이다.

 

 

 

간혹 가다보면 생맥주로 뽀할라맥주를 즐길 수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새로움을 느끼게해준다. 너무 맛있고 입이 즐겁다.

이런 맥주 브류어리들이 한국에 더 많이 들어오길 바란다.

 

사실 고도수 스타우트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어울리는 맥주이기는 하지만, 요즘같이 너무 더운날, 에어컨 빵빵히 틀어놓고 샤워하고나와서 마시기에는 또 괜찮은 것 같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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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에서 가볍게 가볼만한 마이크로 브류어리"

얼마전 다녀온 마이크로 브류어리 Minhas micro brewery이다.미국만큼은 발달하지 못했지만, 캐나다는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로컬 맥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각 지역마다 여러 양조장이 있지만, 몇 몇은 너무 도심지에서 떨어져있거나 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다.차를 타고가자니 음주가 걸리고.. 그런점에서 이곳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가볼만한 곳이다.캘거리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투어비용도 저렴하니 말이다.

마이크로 브류어리라 해서 아주 작은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면되고,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해주면된다.(예약을 했다면)

맨 처음 카운터에서 그루폰으로 예약을 했냐고 하던데, 다녀오고 나서야 그루폰에서 가끔 싸게 딜이 뜨는것을 알 수 있었다.

https://www.grou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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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은 대게 피자, 각 종 굿즈들을 모아서 좀 싸게 갈 수 있게 해주는 투어이지만,

나는 이번에 투어만 신청해서 15CAD로 다녀왔다.

예약은 인원이 많다면 하는걸 추천하지만 대게 예약을 안하고도 현장에서 바로 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15불안에는 minhas의 대표 맥주 6종 시음, 마시던 잔 증정, 양조장 투어, 양조장 투어시 곧장 만들어진 맥주 한캔, 그외에 논알콜 3병, 알콜 3병인 6병들이 기프트팩이 포함되어 있다.

 

언뜻 봐도 혜자 구성으로 지역주민들도 자주 오는곳이라고 한다.

 

Minhas brewery 카운터 각종 기본적인 굿즈와 맥주, 리큐르를 팔고 있다.

체크인을 하고 약속된 시간까지는 매장에서 기다릴 수 있다. 그동안 간단히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맥주 가격은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었다.

투어에 들어가게되면 응접실 형태를 띈곳으로 같은 시간대 일행들과 투어를 시작하게된다.

Minhas 브류어리의 간단한 역사를 설명들으면서 한잔씩 맥주를 시음하게 된다.

이 때,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맥주를 남기는 것에 너무 부담갖지말고 마시지 못하겠으면 다음잔으로 그냥 넘어가면 된다.

 

총 6가지 맥주를 시음하고 가장 맛있게 먹은 맥주를 골라 한 잔을 들고 투어를 시작하게 된다.

그 후 양조장 내부를 투어하는데 이 때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다.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하나하나 설명을 들어가며 진행을 하다보면 마지막 포장단계까지 오게된다.

나같은 경우는 그때 바로만든 맥주를 한 캔 줬는데, 이것이 정해진 투어코스인지는 모르겠다.

 

그 후,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에 가게되는데, 그 공간은 투어를 하는 사람만 갈 수 있고, 밖에서 파는것보다 어느정도 세일을 해줘서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하다.

 

안에는 그라울러, 미니냉장고, 맥주잔 등 각 종 술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있다.

투어가 끝난 후, 투어에서 받아온 맥주들과 잔, 그리고 간단한 리큐르를 모아봤다.

꽤나 많은 양인데, 아마도 남는 맥주 처리를 이렇게 하는 것 같다.

특히 루트비어같은 경우는.. 먹기가 다소 힘들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들이 아주 많았다. 

어떤 것은 먹기 정말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 반면에 어떤것은 입에 대자마자 우웩이나오는 맛이었다.

 

분홍 리큐르 같은경우는 시음을 한 잔 해보고 산 리큐르인데(Check-in하는곳에서 시음을 요청하면 한 잔 맛볼 수 있다, 시음양도 엄청많이준다 샷이아니라 작은 컵정도) 간단히 한잔씩 먹기는 좋은데 그 다음날 숙취가 다소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라울러를 사올까말까 굉장히 고민했었다. 한국에서는 그라울러 가격이 상당한데 비해 이곳은 저렴하면서도 여러가지 그라울러를 많이 팔고 있었기 때문.

 

가끔 그루폰에 그라울러를 포함하는 투어가 올라오곤 하니 여유가 생기면 한번 더 방문해야겠다.

 

캘거리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히 즐기고 오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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