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인앤모어 나들이에 발견한 캔와인! 위 사진은 스파클링 레드와인으로, 레드와인이 아닌 와인도 팔고 있었다.
확실히 스파클링 와인이라는게, 약간 맥주랑 비슷한 맛이 있는 것 같다.
마치 린덴만스 맥주랑 비슷한 느낌으로, 탄산이 적당히 올라오면서 포도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저녁에 딱 가볍게 한잔하기 좋다.
사실 와인은 코르크의 경우 한병을 다먹기 버거울때도 있고, 마시고 다시 덮어두자니 뭔가 찝찝한 마음이 있는 법이다.
이번이 스파클링 와인을 먹어서 꼭 맥주 생각이 났지만, 다른 클래식와인들이 캔으로 나오면 라이트하게 먹기도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와인앤모어 서래마을점 기준
4캔에 만원이었다.
가격대비 가볍게 즐겨볼만한 와인으로 궁금하다면 한번씩 사다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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